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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선물1

방정환 세계명작동화 번안작

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님이 세계명작동화 10편을 번역 편찬하여 '사랑의 선물'이라는 이 책을 지으신 의도는 서문에 "학대받고, 짓밟히고, 차고 어두운 속에서 또 우리처럼 자라는 어린 영들을 위하여 그윽히 동정하고 아끼는 사랑의 첫 선물로 나는 이 책을 짰습니다."라고 하였듯이 억압된 우리 어린이의 감성해방에 있었던 것이다. 이 책은 방정환선생님의 여러 저서 중에서 가장 먼저 간행되었고, 또 그가 직접 낸 유일한 작품집이며, 우리나라 최초의 번안동화집이라는 점에서 세진스북의 첫 전자책으로 선택되었습니다.
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님이 세계명작동화 10편을 번역 편찬하여 '사랑의 선물'이라는 이 책을 지으신 의도는 서문에 "학대받고, 짓밟히고, 차고 어두운 속에서 또 우리처럼 자라는 어린 영들을 위하여 그윽히 동정하고 아끼는 사랑의 첫 선물로 나는 이 책을 짰습니다."라고 하였듯이 억압된 우리 어린이의 감성해방에 있었던 것이다. 이 책은 방정환선생님의 여러 저서 중에서 가장 먼저 간행되었고, 또 그가 직접 낸 유일한 작품집이며, 우리나라 최초의 번안동화집이라는 점에서 세진스북의 첫 전자책으로 선택되었습니다.
작가 방정환은 어린이날의 창시자이자 어린이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. 1920년대 대표적인 아동문화운동가로서 작가, 동화 구연가, 연극배우, 언론 편집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셨습니다. 보성전문대학 및 일본 동양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, 천도교 사상을 배경으로 아동에 대한 인격 존중 사상을 설파하였으며, ‘어린이날’ 행사를 기획하고 ‘어린이’라는 말을 확산시켜 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쇄신하는 데 크게 기여하셨습니다. 1921년 세계 명작 번안동화집 《사랑의 선물》 출간. 번역·번안동화, 소설, 수필, 평론 등 각종 문예활동을 통해 아동문학 보급과 아동보호운동 펼침. '어린이'라는 단어 공식화. 1923년 《어린이》 창간. 색동회 조직, 그 해 5월 1일 어린이날 지정. 1927년 조선소년연합회 위원장 역임. 동요 창작과 추리소설 〈칠칠단의 비밀〉 등 집필. 1931년 고혈압과 신장염 악화로 그 해 7월 23일 별세. 1980년 건국포장,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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